소외된 독거노인 위해 따뜻한 '겨울 내복' 깜짝 선물한 남영비비안

남영비비안은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여성 독거노인을 위한 겨울 내복을 지원해 훈훈함을 준다.

입력 2018-11-16 18:42:42
사진 제공 = 남영비비안


남영비비안, 여성 독거노인 위한 겨울 내복 지원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남영비비안이 여성 독거노인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나서 훈훈함을 준다.


16일 남영비비안은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여성 독거노인을 위한 겨울 내복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센터가 선정한 노인복지관 및 지역 군청에 전달될 내복은 보온성과 부드러움이 강화된 기능성 원단이 적용되어 따뜻하면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남영비비안은 지난 2014년부터 소외계층 여성들의 당당한 삶을 북돋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위생 팬티 지원 등 비비안만의 특화된 속옷을 통한 맞춤형 지원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남영비비안 전슬아 사회공헌 담당자는 "무척 추운 겨울이 예고되는 가운데 비비안의 따뜻한 내복으로 어르신들의 겨울나기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