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베글린, '올리버' 시리즈 베스트 아이템 '올리버M엘레펀트' 출시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브랜드 철학으로 하는 이탈리아 가죽 브랜드 헨리베글린이 소가죽으로 제작된 '올리버M엘레펀트' 백을 선보인다.

입력 2018-11-14 16:41:31
사진 제공 = 헨리베글린


시크한 스타일의 젠더리스 백 '올리버M엘레펀트' 출시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이탈리아 가죽 브랜드 '헨리베글린'이 베스트 아이템 '올리버M엘레펀트'백을 선보인다.


14일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브랜드 철학으로 하는 이탈리아의 가죽 브랜드 '헨리베글린(HENRY BEGUELIN)'은 젠더리스 백 '올리버M엘레펀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헨리베글린은 화학적 가공처리를 최소화해 '자연 친화적 제품'을 고수하는 브랜드로, 이탈리아 비제바노의 공방에서 장인들에 의해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되고 있다.


Youtube 'Henry Beguelin'


이번에 선보이는 올리버 백은 남성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지만, 스퀘어 형태로 디자인돼 시크한 스타일로 남녀 모두 구분 없이 데일리 한 연출이 가능하다.


자연공정 처리된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이 강하며 가죽소재 자체가 지닌 특성으로 멋스러운 쉐입이 특징이다.


가벼운 가죽 소재와 넉넉한 수납력으로 오피셜한 미팅 시 서류 가방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평상시에는 우아한 오피스 룩에도 매칭할 수 있어 활용도가 다양하다.


헨리베글린의 모든 제품들은 로데오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헨리베글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