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7일(일)

'뷰인사'서 서현진 병까지 감싸주는 '인생 친구' 문지인의 훈훈한 일상

Instagram 'moonjiin86'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뷰티 인사이드'에서 다정한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문지인의 예쁨 가득한 일상이 화제다.


최근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방영 중인 JTBC '뷰티 인사이드'에는 우월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그중 유우미 역을 맡아 고등학생 때부터 절친인 톱스타 서현진(한세계 역)의 매니저를 자처하고 있는 배우 문지인이 신스틸러로서 맹활약 하고 있다.


문지인은 극 중 얼굴이 한 달에 한 번 변해버리는 병에 걸린 서현진을 선뜻 이해해주며 누구보다 따뜻하게 안아주는 다정함까지 보여줬다.


Instagram 'moonjiin86'


더불어 엄마의 죽음을 맞이한 서현진이 덤덤한 척을 해도 내면에 있는 슬픔을 누구보다 먼저 알아차려주는 '인생 친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009년 SBS '드림'으로 데뷔한 그녀는 KBS2 '비밀', SBS '용팔이', SBS '닥터스' 등을 통해 차근차근 자신의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다.


연기뿐만 아니라 문지인은 비주얼마저 완벽한 배우다.


Instagram 'moonjiin86'


큰 눈과 작은 얼굴, 사랑스러운 분위기 등이 매력적인 문지인은 긴 머리일 때는 청순함을, 짧은 머리일 때는 발랄함을 보여준다.


특유의 해맑은 미소는 보는 사람들마저 따라 웃게 만들며 설렘을 선사한다.


끝없는 매력의 소유자인 문지인의 훈훈함 넘치는 일상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Instagram 'moonjiin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