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가수 아이유가 트레이닝복을 입고 '삐삐' 안무 연습을 하며 역대급 미모를 뽐냈다.

지난 4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삐삐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됐다.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한 아이유는 백댄서들과 함께 삐삐 안무 동작을 선보였다.

노래가 흘러나오자 아이유는 카메라를 보며 안무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댄서들과 함께 세심하게 안무를 맞춰나가는 아이유는 청순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평소와 다른 아이유의 수수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검정색 후드티와 트레이닝팬츠 파란 운동화를 신은 모습은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까맣고 긴 머리를 위로 묶어 올린 아이유는 새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이며 인형 미모를 방불케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노래도 너무 좋고 춤도 너무 잘춘다", "무대 위 모습보다 더예쁨", "아이유 점점 더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