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꼭 껴안고 싶어지는 '말랑+보들' 다이소 버섯 인형
몰캉몰캉한 촉감으로 안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달짝지근한 단잠에 취할 수 있다는 다이소 버섯 인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몰캉몰캉한 촉감으로 안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달짝지근한 단잠에 취할 수 있는 인형이 등장했다.
말랑하면서도 보들보들한 손맛에 자꾸만 만지고 싶어진다는 인형.
그 주인공은 바로 다이소 버섯 인형이다.
다이소 버섯 인형은 두 종류로 살아있는 버섯이 노란색, 빨간색 모자를 쓴 것 같은 비주얼을 갖췄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버섯인형에서는 깜찍함이 뿜어져 나온다.
너무나 귀여운 비주얼에 추억의 캐릭터인 슈퍼마리오가 먹고 몸집이 두 배로 커지던 그 버섯이 생각나기도 한다고.
앙증맞은 크기의 버섯 인형은 침대에 누워 품에 꼭 안고 자기 제격이라는 후문이다.
게다가 눌렀을 때 손가락이 쏙 들어갈 만큼 말랑한 쿠션감은 계속 만지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이 때문에 소장 욕구가 샘솟는 버섯 인형은 단돈 5천원으로 가격까지 저렴하다.
버섯 인형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까지 봤던 인형 중에 제일 갖고 싶다"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한번 껴안으면 절대 놓고 싶지 않다는 버섯 인형을 마련해 오늘 밤 꿀잠을 청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