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쌈디와 AOMG 래퍼들이 물오른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26일 래퍼 그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짤막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AOMG 소속 래퍼 쌈디, 그레이, 로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13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절친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잘생김이 뚝뚝 떨어지는 쌈디의 비주얼이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깔끔한 블랙 수트 차림으로 댄디룩의 표본을 보여준 쌈디는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쌈디는 카메라 렌즈에 가까이 얼굴을 가져다 대며 잘생긴 미모를 마음껏 자랑했다.

쌈디의 진한 눈썹, 뚜렷한 눈매, 오똑한 콧날, 그리고 섹시한 입술은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쌈디 너무 잘생겼다. 역대급이다", "세 사람 케미 장난 아니다",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가 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