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인절미' 메뉴 내놓은 카페베네

카페베네가 인절미로 주재료로 한 디저트와 음료 등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

입력 2018-10-18 20:30:03
사진 제공 = 카페베네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카페베네가 달콤한 인절미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18일 카페베네는 '인절미에 빠지다' 신메뉴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쫄깃한 인절미와 고소한 인절미 크림을 비롯해 겨울 대표 디저트 호떡 등을 활용한 음료 2종과 디저트 메뉴 3종으로 구성됐다.


사진 제공 = 카페베네


'인절미크림'이 올라간 달달한 라떼


음료는 '인절미크림 라떼'와 '인절미크림 오곡라떼'를 선보인다. 인절미크림 라떼는 커피에 고소한 두유와 부드러운 인절미크림이 더해져 조화로운 맛이 일품이다.


인절미크림 오곡라떼 역시 고소한 두유와 인절미크림, 바삭한 인절미 크럼의 조화가 특징이다.


디저트 메뉴로는 '인절미 브레드'와 '호오떡', '인절미 크럼 젤라또'를 만날 수 있다.


'인절미 브레드'는 기존 인기 디저트 메뉴인 '허니 브레드'에 쫄깃한 인절미와 고소한 콩고물을 새롭게 더했으며 그 위에 휘핑크림을 올려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 = 카페베네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기는 겨울 디저트


'호오떡' 메뉴는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겨울 대표 디저트 호떡을 다양한 견과류와 달콤하면서도 쫀득한 바닐라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고급 디저트로 변신시켰다.


'인절미 크럼 젤라또'는 바닐라 젤라또에 고소한 인절미와 바삭한 인절미 크럼을 더해 쫀득함과 바삭함을 동시에 살린 특색 있는 식감의 디저트 메뉴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대표 영양간식 인절미와 겨울이면 생각나는 호떡 등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해 활용한 메뉴로 이번 겨울은 고소하고 쫄깃, 바삭하기까지 한 카페베네 신메뉴에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