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아이즈원 일본인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물오른 미모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아이즈원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야와키 사쿠라는 편한 옷차림에 차분한 갈색 머리를 한 모습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프로듀스48'을 촬영하고 있을 때보다는 조금 더 한국 아이돌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쿠라의 전반적인 모습이다.

'프로듀스48'의 녹화를 마칠 때만 해도 사쿠라에겐 층을 많이 내고 뻗친 헤어스타일 등 자국인 일본 스타일링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쿠라는 최근 데뷔를 준비하면서 차분하고 층이 없는 헤어스타일과 한국식 메이크업으로 스타일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익숙한 스타일에 조금 더 눈길이 가는 법.

사쿠라의 바뀐 스타일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래도 예뻤지만 한국 스타일링 하니까 더 예쁘다", "이젠 한국 아이돌 같다", "짱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