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정체 분명'의 래퍼 마미 손을 이제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8일 HIPHOPPLAYA는 어반 컬처 플랫폼 'ALL DAY OUT 2018 SEOUL'의 스페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스페셜 라인업으로 최근 가장 핫한 래퍼 '마미손'이 공개되어 많은 힙합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마미손은 11월 16일 올 데이 아웃의 무대에 올라 대표곡 '소년점프'를 라이브로 공개할 예정이다.

래퍼 매드 클라운으로 의심받고 있지만, 정작 매드 클라운은 출연하지 않는 행사에 초대받아 '청출어람'의 본보기를 보여준다.

마미손의 행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미손, 이렇게 잘 나갈 줄 몰랐다", "모두 그의 계획대로 되고 있다", "마미손 라이브라니, 무조건 가야 한다"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미손은 Mnet '쇼미 더 머니 777'에 출연해 핑크색 복면을 쓴 돋보이는 콘셉트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Mnet '쇼미 더 머니 777' 탈락 이후 발매한 신곡 '소년점프'는 28일 기준 1150만 뷰를 기록하며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