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패션계 뒤집어놨다는 '키 188cm' 한국인 남자 모델 박태민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요즘 핫한 남성 모델 박태민의 일상 사진이 여성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태민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일상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속 그는 단발로 보이는 긴 머리에 늘 뾰족한 구두를 신고 다닌다.

댄디한 느낌부터 스포티한 패션까지, 모든 스타일을 제 것처럼 찰떡같이 소화하는 모습이다.

2016년 2017 S/S 서울패션위크 블라인드니스로 데뷔한 그는 해외에서도 알아주는 인기 모델이다.

최근 가장 핫한 주가를 달리고 있는 그의 SNS에는 해외에서 체류하고 있는 사진이 가득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2019 S/S로 해외 데뷔에 성공한 그는 밀라노 프라다 쇼에서 독점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 188cm인 그는 개성 있는 마스크와 남다른 다리 길이를 가졌으나 중성적이 느낌도 나는 신비로운 모델이다.

아직 알려진 바가 많지 않아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박태민의 일상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