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언젠가부터 반고정(?) 무지개 회원으로 자리 잡은 마마무 화사가 박나래와 한혜진을 '화자카야'에 초대했다.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모임의 기존 멤버 박나래, 한혜진이 파릇파릇한 신입회원 화사와의 조우가 그려질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화자카야'에 박나래와 한혜진을 초대해 솔루션을 받는 화사의 모습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화사의 집에 초대된 색다른 조합의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화사와 박나래, 한혜진은 만나자마자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폭풍 음식 손질부터 밥상 차리기까지 일사천리로 밀어붙이며 또 하나 레전드 먹방 탄생을 예고했다.

곱창, 김부각 등 숱한 히트 음식을 배출해냈던 화사는 이날도 탁월한 메뉴 선정으로 모두의 침샘을 자극했다고. 여기에 박나래가 화려한 요리 솜씨로 역대급 한 상을 차려낼 예정이다. 

먹방뿐만이 아니다. 이날 세 사람은 '타짜'를 방불케 하는 숨 막히는 게임까지 벌였다. 

또한 제작진은 화사, 박나래, 한혜진이 이시언, 기안84, 헨리에 버금가는 여자판 '세 얼간이' 결성을 예감케 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아지게 했다. 

이제는 고정(?) 무지개 회원으로 자리 잡은 화사와 박나래, 한혜진이 함께하는 광란의 파티 현장은 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관련 영상은 4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