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로드FC 049가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과 함께 격투기팬들을 찾아온다.
16일 로드 FC 측은 오는 18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샤오미 로드FC 049 인 파라다이스'가 열린다고 밝혔다.
로드FC 측은 이번 대회에 '샤오미 로드FC 048'에서 성공적인 해설위원 데뷔 무대를 치른 박형근을 또 한 번 해설로 내세운다고 전했다.
현역 선수 출신의 박형근은 지난 대회에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해설을 전해 많은 격투기팬들의 극찬을 받았었다.
또한 과거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해 특유의 예능감으로 일반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은 바 있는 박형근.
박형근이 해설을 맡게 된 '샤오미 로드FC 049 인 파라다이스'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스포티비 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다음 스포츠와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50살을 코앞에 두고 있는 최무배가 무제한급에 출전해 22살의 파이터 마안딩과 맞붙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