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박봄이 새 소속사 디네이션 공식 SNS 계정으로 밝은 근황을 전했다.

14일 박봄은 소속사 디네이션 공식 인스타그램에 셀카 두 장을 올리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신비로운 파란빛의 서클렌즈를 낀 박봄.

그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데다 묘한 색깔의 렌즈까지 끼니 '바비 인형' 못지않게 아름답다.

상큼하게 윙크를 하는 모습 역시 인상깊다.

눈 한쪽만 귀엽게 감은 박봄의 모습은 일본 애니메이션 여자 주인공 모습을 방불케 한다.

박봄은 최근 미국 LA 씨제스 오디션 총괄 담당자 출신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이염, 작곡가 겸 프로듀서 스코티김 등이 주축이 된 디네이션에 들어갔다.

디네이션은 신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다.

박봄이 오는 11월 국내에서 앨범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어떤 명곡이 나올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