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와 꿀잼 영화면 더위 걱정 끝!"…롯데주류 '클라우드 시네마 라운지' 인기

연일 계속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대작들이 줄이어 개봉해 영화관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입력 2018-08-08 20:17:43
사진제공 = 롯데주류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연일 계속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대작들이 줄이어 개봉해 영화관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재미있는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네마 라운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8일 롯데주류는 7월 한달 간 '클라우드 시네마 라운지(Kloud Cinema Lounge)'를 찾은 방문객이 전월 대비 50% 이상, 생맥주 판매량도 6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롯데월드몰과 김포공항점에서 운영되고 있는 '클라우드 시네마 라운지'는 롯데주류와 롯데시네마가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공간이다.


사진제공 = 롯데주류


정통 독일식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 생맥주를 마시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생맥주뿐 아니라 간단한 칵테일과 스낵 등 영화를 보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도 함께 판매되고 있어 남녀노소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 시네마 라운지’는 문화와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좋은 영화, 맛있는 맥주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롯데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