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임시주총 열고 김회천 경영지원부사장 등 상임이사 4명 선임

한국전력공사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4명의 상임이사를 선임했다.

입력 2018-07-16 19:27:26
(좌) 김회천 경영지원부사장, (우) 김동섭 사업총괄부사장 / 사진 제공 = 한국전력공사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한국전력공사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4명의 상임이사를 선임했다.


한전은 16일 전라남도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4명의 상임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좌) 박형덕 기획본부장, (우) 임현승 원전사업본부장/ 사진 제공 = 한국전력공사


한전에 따르면 김회천 전 관리본부장이 경영지원부사장으로, 김동섭 전 신성장기술본부장이 사업총괄부사장으로 선임됐다.


또 박형덕 전 경기지역본부장이 기획본부장으로, 임현승 전 아랍에미리트(UAE) 원전건설처장이 원전사업본부장으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