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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버스·지하철 '막차' 연장된다

이번 주말부터 열리는 여의도 벚꽃 축제를 맞아 버스의 막차 시간이 연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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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인사이트] 구준호 기자 = 이번 주말부터 열리는 여의도 벚꽃 축제를 맞아 버스의 막차 시간이 연장될 예정이다.


30일 서울시는 봄꽃 축제 기간인 4월 1일부터 9일까지 방문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버스 막차를 연장하고 지하철 9호선을 증회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과 다음 달 1, 7, 8일 여의도 일대를 지나는 버스는 익일 오전 1시 20분까지 연장 운행된다.


국회의사당을 경유하는 지하철 9호선은 인파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 달 8∼9일 오후 1∼8시 하루 72회씩 증회 운행한다.


버스 막차 운행과 관련된 정보는 서울특별시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홈페이지나 120 다산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놀러 갈 예정이라면 꼭 알아둬야 겠다.


한편,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 구간, 서강대로 남단 둔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 하류 IC에 이르는 1.5㎞ 구간은 축제 기간인 3월 31일 정오부터 4월 10일까지 24시간 차량 운행이 통제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영등포구문화관광


구준호 기자 jo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