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X 맞다" 선명한 식스팩 뽐내는 걸크러쉬 '여명숙'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연합뉴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소신 발언으로 일약 '청문회 스타' 반열에 오른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장이 이번에는 완벽한 식스팩 복근으로 다시 한 번 화제에 올랐다.

20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명숙 몸짱'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확산 중이다.

사진 속에는 탱크톱을 입고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여 위원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여 위원장은 4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복근을 갖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마음도 몸도 건강한 분이네', '자기 관리에 철저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 위원장은 지난달 7일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문화창조융합본부의 부정 운영에 관한 증언과 자신의 소신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