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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철 맞아 '재질'에 따른 유용한 신발 관리법

장마로 인해 변형과 변색을 막기 위한 재질별 신발 관리법을 정리해 소개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여름철 장마로 인해 변형과 변색을 막기 위한 재질별 신발 관리법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YTN '원 포인트 생활상식'에는 리포터 김생민이 장마철 신발 관리법에 대해 소개했다.


여름에는 신발장을 자주 환기시키고 바닥에 신문지를 깔거나 분필 1~2개를 넣어두면 습기가 제거된다고 한다.


또 흔히 신는 캔버스화, 코르크 소재, 스웨이드 소재에 따라 관리법이 다르니 아래를 통해 잘 알아두었다 써먹도록 하자.


※ 캔버스화 관리법


1. 돌멩이를 전자렌지에 넣어 1~2분 돌린다


인사이트YTN '원 포인트 생활상식'


2. 돌멩이를 신문지에 싸서 신발에 넣어준다


인사이트YTN '원 포인트 생활상식'


※ 캔버스화에 방수 처리하기


1. 양초와 헤어드라이기를 준비해 캔버스화에 양초를 천으로 된 부분에 칠한다


인사이트YTN '원 포인트 생활상식'


2. 헤어드라이어로 2~3분간 말린다


인사이트YTN '원 포인트 생활상식'


3. 양초의 파라핀 성분이 캔버스화 겉면에 왁스 코팅돼 방수 효과가 생긴다


인사이트YTN '원 포인트 생활상식'


※ 코르크소재 신발 관리법


1. 물이 묻은 즉시 면소재의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준다


인사이트YTN '원 포인트 생활상식'


코르크나 나무 소재 신발은 습기에 쉽게 부식되고 곰팡이가 발생한다.


2. 직사광선을 피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준다


인사이트YTN '원 포인트 생활상식'


3. 처음 샀을 때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 코팅해주면 곰팡이 발생을 예방한다


인사이트YTN '원 포인트 생활상식'


※ 스웨이드 소재 신발 관리법


1. 스웨이드 소재는 물에 닿는 순간 변색 되기 때문에 비 오는 날은 신지 않는다


인사이트YTN '원 포인트 생활상식'


※ 장마철 신발 관리법 (영상)


NAVER TV캐스트 YTN '원 포인트 생활상식'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