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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들 품에 안고 '엄마미' 풍기는 어린 소녀 (사진)

갓 태어난 아기 냥이들을 품에 안고 앳된 얼굴로 '엄마미'를 풍기는 어린 소녀가 보는 이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인사이트Facebook 'Nadia Callahan Photography'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울 애기들은 내가 지킨다!!"


갓 태어난 아기 고양이 4마리를 품에 안고 앳된 얼굴로 '엄마미'를 가득 풍기는 어린 소녀가 포착됐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꼬물꼬물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과 사진 찍는 재미에 푹 빠진 한 소녀를 사진으로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여쁜 소녀는 양손 가득 포대기에 쌓인 아기 고양이들을 끌어안고 사뭇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 모습이 마치 '우리 애기들은 아무도 못 건드려'라고 경고(?)하는 듯해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인사이트Facebook 'Nadia Callahan Photography'


이외 바구니에 담겨 옹기종기 모여 있는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의 사진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한켠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해당 사진들은 아동 전문 사진작가 나디아 칼라한(Nadia Callahan)의 작품으로 나디아는 지난 4일 반려묘가 낳은 '네 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나디아는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어린 딸과 네 쌍둥이들이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딸이 벌써부터 분위기 깡패다", "포대기에 싸인 아기 고양이들 완전 귀엽", "대박 진심 사랑스러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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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Nadia Callahan Photography'


여친과 세계 여행 중 '여신샷' 선물해준 사진작가 남친 (사진 13장)미국 출신의 커플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여행 사진을 남겨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