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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여자친구 '임신 5개월'···드디어 '첫 아이' 임신

쌍둥이 남매를 얻은 지 3주 만에 호날두와 여자친구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좌) The sun, (우)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남매를 얻은 호날두에게 또다시 아이가 생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그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이에 첫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호날두와 조지나는 프랑스 코르시카(Corsica) 지역의 한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인사이트The sun


당시 배가 불룩했던 조지나는 거동이 불편해 호날두의 부축을 받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지나가 호날두의 아이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빠르게 확산됐지만 호날두와 에이전트 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포르투갈 현지 매체들은 "조지나가 호날두의 임신 했다. 현재 임신 5개월 차인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대리모 없이 둘 사이의 첫 아이를 임신한 것"이라며 임신 소식을 속속들이 전했다.


인사이트The sun


이어 "세계적인 축구 스타 아빠와 모델 엄마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슈퍼 베이비'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로써 호날두는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쌍둥이 남매인 마테오, 에바에 이어 4번째 아이를 얻어 네 자녀의 아빠가 됐다.


한편, 지난 8일 호날두는 미국 웨스트코스트 지역에 거주하는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남매인 마테오와 에바를 얻은 바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호날두, '쌍둥이' 아빠 됐다…대리모 통해 쌍둥이 출산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드디어 쌍둥이 아빠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