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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오늘(7일) 400만 관객 넘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오늘(7일) 400만 관객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포스터


[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관객수 4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전날 36만 8,0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96만 6,682명을 기록했다.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럭키'가 같은 날 17만 839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과 비교해 두배가 넘는 수치다.


이날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의 최고 흥행작 '아이언맨'을 뛰어넘는 속도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에는 개봉 첫주만에 '1천억 원'을 벌어 들이면서 엄청난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엄청난 영상미와 스토리에 마블 특유의 유머를 작 녹여내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