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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알바생이 밝힌 '맥도날드'에서 주문하지 말아야 할 것 6

현대인들에게 있어 패스트푸트가 인기 있는 음식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해외 맥도날드 알바생들이 엄청난 비밀을 공개했다.


Gettyimages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패스트푸드는 없어서는 안 될 인기 음식이다.

  

번식하듯 늘어가는 패드트푸드점 중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도날드 알바생들이 엄청난 비밀을 공개했다.

 

지난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 올라온 해외 알바생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맥도날드에서 주문하지 말아야 할 6가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비밀을 보면 해외와 국내의 맥도날드의 위생 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사실은 해외 맥도날드에만 해당된 알바생들의 사례이니 국내 맥도날드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명심하자.   

 

1. 맥 카페의 모든 음료

 


Gettyimages  

 

음료가 나오는 기계는 굉장히 비위생적이다. 심지어 직원조차 기계에 대한 청소 및 유지 보수 교육을 받지 않는다.

 

2. 맥 너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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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너겟을 먹고 싶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알바생에게 새로 만들어 달라고 하자.

 

그렇지 않으면 언제 만든지 모르는 찝찝한 너겟을 먹게 될 것이다.

 

3. 시크릿 메뉴

 


Gettyimages 

 

아는 사람만 안다는 시크릿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때문에 알바생의 '귀차니즘'을 유발한다.

 

그들은 당신을 골탕먹이기 위해 음식에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른다.

 

4. 치즈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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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패스트푸드점은 음식을 미리 만들어 놓지만 일부 매장에서는 음식을 방치해두기도 한다. 

 

특히 더운 날씨에는 치즈 냄새를 맡고 모여든 파리들이 들끓기 때문에 여름에 먹는 치즈 버거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5. 소금을 뿌리지 않은 감자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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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새 감자튀김을 먹기 위해 소금을 뿌리지 않은 감자튀김을 주문하곤 한다.

 

감자를 튀기는 것은 알바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일 중 하나로 굉장히 귀찮은 일 중 하나다.

 

6. 치킨버거

 


 

차라리 "편의점 치킨이 낫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모든 메뉴 중 가장 맛없기로 소문나 있다. 

 

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