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대 꽂고 마시고 싶은 '미니 바나나우유' 열쇠고리
귀여운 소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할 바나나우유 열쇠고리가 등장했다.
via (좌) etienne0303 / instagram, (우) applejuicy_07 / instagram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장 사고 싶어진다는 열쇠고리가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와 똑같은 모양의 열쇠고리가 등장해 화제다.
해당 열쇠고리는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의 1/4 정도 크기의 작고 깜찍한 모습이다.
노란 바탕에 초록색 글자가 새겨진 해당 열쇠고리는 바나나맛우유의 아기 버전인양 정교함까지 갖췄다.
우유 열쇠고리를 본 누리꾼들도 "너무 귀엽다", "당장 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구매 욕구를 불태웠다.
한편 해당 열쇠고리는 동대문 현대아울렛에 위치한 빙그레 옐로우까페에서 2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