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기미작가, 육감적인(?) 비키니 몸매 자랑 (영상)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기미작가가 정샘물의 메이크업을 받은 데 이어 육감적인(?)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MLT-20 후반전에서 정샘물이 기미작가에게 새로운 메이크업을 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기미작가에게 물에도 쉽게 벗겨지지 않도록 펄 베이스를 이용한 '비키니 메이크업'을 전달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메이크업을 마친 기미작가는 일명 '검은 사제들'이라 불리는 듀오와 함께 비키니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옷을 갈아입으러 자리를 떠났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기미작가는 비키니 대신 비키니가 프린트 된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고, 몸매의 라인을 그대로 살린 프린팅은 마치 실제로 기미작가가 비키니를 입은듯 착각하게 만들었다. 

이에 기미작가는 그 모습이 내심 만족스러운듯 당당한 표정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