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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먹을 수 있다는 '미니어처 음식' 만드는 장인 (영상)

실제 요리 재료로 앙증맞은 미니어처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실제 요리 재료로 앙증맞은 미니어처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는 사람이 먹어도 되는 미니어처 음식을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장인이 등장했다.

 

장인이 공개한 초소형 부엌은 크기만 작을 뿐 전기밥솥, 냉장고, 쿠키 모양틀 등 실제 부엌을 그대로 옮겨온 모습이다.

 

장인은 이곳에서 만들었다며 미니어처 떡볶이, 소불고기 등을 내오고, 음식을 맛본 담당 PD는 "진짜 떡볶이 맛이 난다"며 놀라워한다.

 

via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뒤이어 장인은 등심을 3~4mm 두께로 썰고 빵가루를 입힌 후 기름에 바싹 튀기는 등 돈가스를 만드는 과정을 시연했다.

 

소스를 곁들인 양배추 샐러드까지 밖에서 사 먹는 돈가스를 그대로 재현한 초미니 작품에 장인의 남편은 "양이 적고 크기가 작아서 그렇지 돈가스가 맞다"고 평가했다.

 

또한 "간에 기별도 안 가겠다. 만 개는 먹어야 될 것 같은데"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via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