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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YG 레이블' 계약설 하루 전날 박진영이 인스타에 올린 글

가수 전소미의 이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올린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JTBC '믹스나인'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가수 전소미의 YG 더블랙레이블 전속 계약설이 나온 가운데, 하루 전 날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올린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2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의 최근 성장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박진영은 "저희 회사는 저희 회사만의 원칙을 세우고 어떻게든 그것을 지키며 회사를 운영하려 애써왔기 때문에 아티스트들도 연습생이 된 순간부터 엄격한 자기관리를 요구받는다"며 자신이 세운 아티스트 운영 원칙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기준들을 계속해서 어기는 사람은 설령 데뷔를 한 이후라도 함께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해왔다"고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siansoul_jyp'


박진영의 이 같은 발언에 누리꾼들은 그간 JYP를 떠난 아티스트를 거론하며 무수히 많은 추측을 쏟아냈다.


더욱이 전소미의 전속계약 보도가 나오기 직전인 만큼, 전소미가 JYP의 어떤 기준을 어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전소미는 지난달 20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구체적인 해지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로부터 한 달 후인 지난 23일 스포츠조선은 전소미가 YG엔터테인먼트의 테디가 설립한 YG 산하 독립 레이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전소미 전속 계약 체결과 관련해 더블랙레이블 측은 "확인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