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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막 찍어도 '인생샷' 남기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의 넘사벽 피지컬

'막찍어도 인생샷'이라는 단어를 현실에서 보여준 한 유명 모델의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웨이보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신장이 무려 180cm인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의 일상 파파라치 컷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웨이보에는 모델 타고 나츠블리쉬빌리(Tako Natsvlishvili, 19)의 파파라치 컷이 공개돼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타고는 초록빛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가슴이 깊게 파인 브이넥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한순간에 거리를 런웨이로 만들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9일 타고가 빅토리아 시크식 2018 캐스팅에 참석했을 때 포착됐다.


시민들은 한눈에 봐도 월등한 피지컬을 가진 타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온라인에 공개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웨이보


1998년생인 타고는 14살 때 모델로 발탁돼 출생 국가인 조지아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신장 180cm인 타고는 긴 팔다리와 깊은 인상을 주는 얼굴 덕분에 여러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미국 뉴욕에서 모델로 일하는 게 꿈이었던 그녀는 유명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작업하며 유명해졌다.


지난 2016년 타고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봄·여름 컬렉션 얼굴이 되면서 자신의 이름을 업계에 각인시켰다.


또한 브랜드 베르사체, 돌체 앤 가바나, 크리스챤 디올, 랄프 & 루소, 엘리사브, 에밀리아 윅스테와 패션 디자이너 줄리앙 맥도날드의 무대에도 서며 경력을 쌓았다.


국내에서는 사실 타고에 대한 정보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인지도가 없으나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와 SNS을 통해 그녀의 활동사진이 속속 공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인사이트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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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akonats'

인사이트Visual Optimism

인사이트아르마니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