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쪘다'는 팬들 악플에 폭풍 다이어트 후 '생얼 미모' 폭발한 구혜선

Instagram 'kookoo900'

[인사이트] 디지털 뉴스팀 = 배우 구혜선이 우유빛깔 피부를 과시하며 청초한 민낯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넓은 이마 쉬는 날"이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굴욕 없는 민낯을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뽀얀 꿀피부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Instagram 'kookoo900'

지난 18일에도 구혜선은 초근접 셀카로 어느 각도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당시 "두꺼워지는 쌍꺼풀"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한 구혜선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인지 더욱 깊어진 쌍꺼풀로 그윽한 눈빛을 보여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앞서 구혜선은 살이 쪘다는 누리꾼들의 말에 충격 받아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한 바 있다.

이후 10kg 감량에 성공한 구혜선은 연일 리즈를 갱신한 미모로 본연의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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