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박서준과 재회 앞두고 '똑단발'로 러블리함 뿜어내는 정유미

매니지먼트 숲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박서준과 재회를 앞둔 정유미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5일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 측은 배우 정유미의 러블리한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산뜻한 똑단발에 핑크 블라우스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마치 집에서 휴식을 즐기는 것 같은 자연스러운 일상이 담겨 그 매력을 배가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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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렬한 레드 원피스에 립까지 완벽 소화한 '반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처럼 섹시함과 러블리함을 고루 갖춘 정유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전보다 더 예뻐진 미모를 자랑하는 정유미는 과거 '윤식당'을 함께 운영했던 박서준과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다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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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식당'에서 박서준이 자신보다 누나인 정유미를 옆에서 살뜰히 챙겼던 만큼 이번에도 그런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특히 '윤식당'을 본 시청자들이 두 사람의 드라마를 염원했던 만큼 어떤 스토리를 이끌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특별 출연하는 정유미는 '재벌 2세' 부회장 역할을 맡은 박서준의 친구로 등장하며 두 사람의 케미는 오는 19일 14회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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