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쪄서 살 올랐는데도 여전히 '여신 미모' 과시하는 구혜선

Instagram 'kookoo900'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사진과 함께 "밥 많이 먹고 살 쪘어요. 십 킬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구혜선은 회색 렌즈를 착용하고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구혜선의 흰 피부와는 대비되는 검은색 의상과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은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섹시한 느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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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전보다 볼살이 살짝 통통해졌음에도 여전히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의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살이 올라 '10kg'이 쪘다는 구혜선의 말이 없었다면 그의 증량을 전혀 못 알아봤을 정도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구혜선의 근황을 접한 팬들 또한 "진짜 하나도 티 안 나요. 오히려 더 건강해 보이고 좋아요", "10kg 쪄도 여전히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로 복귀하기 위해 현재 하반기 작품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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