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알몸으로 '성관계'하는 영상 올린 래퍼
미국 래퍼 분갱(Boonk Gang)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과 성관계하는 영상을 게재해 물의를 빚었다.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미국 래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관계하는 영상을 올려 물의를 일으켰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래퍼 분갱(Boonk Gang)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과 성관계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된 영상 속에는 술 취한 분갱이 침실에서 한 여성과 성관계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겨있다.
편집 없이 촬영된 그대로 올라간 영상은 곧 국내외 SNS와 커뮤니티에서 파문을 일으켰다.
앞서 분갱은 지난달 30일에도 난데없이 "나는 성관계를 많이 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트위터를 올리는 등 돌발 행동을 일삼았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24시간이라는 한정된 기간 안에 누구나 조회할 수 있어 미성년자들도 제한 없이 볼 수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아직 스토리가 삭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영상은 입소문을 타고 온라인에서 점점 더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충격", "진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간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