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강준' 사카구치 켄타로 오늘(2일) 내한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 팬들을 만난다.

2일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측은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내한했다고 밝혔다.

사카구치 켄타로가 내한하는 이유는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홍보 차다.

오는 3일과 4일 양일간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 취재진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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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인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는 이상형과 실제로 만나게 된 영화감독 지망생 켄지의 마법 같은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켄지의 이상형은 고전 영화 상영관 속에 등장하는 공주님 미유키다.

해당 영화에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켄지 역을 맡아 미유키와의 달달한 연애를 꿈꾸는 청년으로 분한다.

사카구치 켄타로의 내한 일정인 츄잉챗과 1·2·3차 무대인사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의 인기를 증명했다.

무대인사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국내 관객들을 만날 것을 예고한 사카구치 켄타로는 내한 일정을 공개했다.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먼저 3일에는 기자 간담회부터 무대인사, 그리고 V앱을 통해 미니 토크와 Q&A 등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네이버 V LIVE를 오후 6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4일에는 무대인사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핸드프린팅 쇼케이스, 츄잉챗 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사카구치 켄타로의 츄잉챗 일정은 내한하는 해외 배우 최초로 전국 6개 극장에서 참가해 더욱 눈길을 끈다.

첫 공식 내한을 앞둔 사카구치 켄타로가 어떤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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