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500원" 달콤해서 무한으로 들어가는 '리치맛 젤리' 나왔다
최근 핑크빛 비주얼과 달달한 맛을 자랑하는 '리치리치젤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요즘 중독성이 강해 '마약 젤리'로 불리면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젤리가 있다.
바로 신비로운 구슬같이 영롱한 비주얼에 한 번, 달달한 맛에 두 번 반하는 '리치리치젤리'다.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조심스럽게 봉지를 열어보자.
반투명한 핑크빛 젤리에서 달콤한 리치 향이 확 풍겨 나와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한 입 베어 물면 안에 있는 과즙이 스르르 뿜어 나오면서 열대과일 리치의 맛이 그대로 난다.
말캉한 느낌이 매력적인 이 리치리치젤리는 몇 번 씹지도 않았는데 입안에서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맛을 본 사람들은 "겉은 탱글탱글하고 속은 부드러운 '역대급' 젤리다"라고 입을 모은다.
리치리치젤리는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단돈 500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한 봉지 안에 딱 8개만 들어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먹다 보면 옆에 빈 봉지가 여러 개씩 쌓일지도 모른다.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리치리치젤리'. 달콤한 과일 맛과 젤리의 쫀득한 식감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강력 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