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깜짝 놀라게 한 백종원의 27살 청년 시절 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백종원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시간 역행'이 무엇인지 보여준다는 백종원의 20대 시절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청년 사장님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백종원의 20대 시절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함없는 푸근함이 인상적인 20대 시절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백종원의 나이는 27살이었다. 무려 25년 전이지만 지금과 변함없는 뽀글머리에 통통한 볼살이 더욱 눈길을 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20대임에도 불구하고 푸근한 옆집 아저씨 분위기를 마구 뽐내는 백종원.

웃을 때 눈이 사르르 감겨지는 백종원은 지금과 똑같은 반달 미소를 가지고 있다.

그의 사진들은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누리꾼들은 52살인 지금과 똑같은 백종원의 외모에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는 중이다.

한 누리꾼은 "27살이 아니라 27분 전이 아니냐"라며 경악을 금하지 못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회춘 중이다"는 말을 남겼다.

(좌) tvN '집밥 백선생', (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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