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YG패밀리 콘서트' 4년 만에 다시 열린다

소속가수가 총출동하는 YG엔터테인먼트 콘서트가 무려 4년만에 다시 시작된다.

인사이트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소속가수가 총출동하는 YG엔터테인먼트 콘서트가 무려 4년만에 다시 시작된다.


24일 머니투데이는 각종 업계의 말을 빌려 YG가 패밀리 월드투어 공연을 기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공연은 올해 하반기 중 진행될 것으로 보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연업계 관계자는 "YG패밀리 월드투어는 전통적 공연"이라며 이번에는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번 공연은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의 소속 가수를 중심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군입대를 한 빅뱅 완전체는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YG패밀리 월드투어는 지난 2014년이 마지막이었다.


당시에도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해 5개국에서 개최된 콘서트에서는 약 40만명의 관객이 찾았다.


무려 4년만에 다시 개최되는 YG엔터테인먼트 콘서트 소식에 팬들은 벌써부터 '티켓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withikonic'


인사이트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