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카스테라'에 '팥 생크림' 넘치도록 들어있는 스벅 신상빵
쌉쌀한 녹차 빵에 부드러운 생크림 팥이 넘치도록 들어있는 스타벅스 카스텔라가 인기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스타벅스의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의 후속으로 등장한 녹차팥 카스텔라가 중독적인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스타벅스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3월경 출시한 '부드러운 녹차 팥 카스텔라'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의 녹차 카스텔라 안에 고소한 우유와 팥 알갱이가 씹히는 생크림이 가득 들어있다.
때문에 달콤하면서도 쌉쌀하고, 고소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커피랑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한 개당 4900원인 이 카스텔라는 팥의 맛보다는 생크림의 맛이 더 강하다.
하지만 중간중간 톡톡 씹히는 팥 알갱이 덕분에 기존의 생크림 카스텔라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해당 카스텔라를 직접 먹어본 누리꾼들은 "진짜 맛있어서 또 구매할 예정이다", "어른 입맛에 딱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맛이 인상적인 '부드러운 녹차 팥 카스텔라'는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