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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동생 생기는 유진♥기태영 첫째딸 '똑순이' 로희 근황

배우 유진과 기태영 부부의 첫째딸 로희의 깜찍함이 돋보이는 일상사진이 전국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짓게 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ugene810303'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S.E.S 출신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 첫째딸 로희의 깜찍한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 갈래로 동글동글하게 묶은 머리가 귀여운 로희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유진은 "하루하루 커가는 너의 모습을 눈에 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라는 딸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글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희는 걸그룹 S.E.S 시절 '요정'이라 불렸던 엄마 유진의 외모를 빼닮아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모습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eugene810303'


로희는 동그란 눈매에 둥근 코, 앙증맞은 입술로 '인형' 같은 외모를 완성한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일 때는 아빠 기태영의 얼굴도 보인다.


선남선녀인 아빠, 엄마의 예쁜 곳만 쏙 닮은 로희는 올해 9월 말에서 10월 초 동생을 갖게 된다.


앞서 유진은 지난 17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올해 9월 말에서 10월 초 출산 예정"이라고 임신 중인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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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ugene810303'


2011년 결혼한 유진과 기태영 사이에서 2015년 로희가 태어났고, 3년 만에 둘째가 생겼다.


로희는 2016년부터 최근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빠와 알콩달콩 추억을 만들었다.


몇 개월 뒤 사랑스러운 동생을 만나게 될 로희의 똑소리 나는 일상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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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ugene810303'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