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평창 패럴림픽 선수들 응원하러 간 김연아

인사이트Instagram 'pyeongchang2018'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홍보대사를 맡은 김연아가 대회 끝까지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지난 16일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 SNS에 김연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강원도 정선 알파인경기장을 찾아 장애인 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pyeongchang2018'


연회색 패딩에 모자까지 푹 눌러 쓴 김연아는 함께 평창 패럴림픽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가수 션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연아는 지난 2009년 4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대사 1호'로 위촉됐다.


이후 세계 대회와 국내외 행사에서 평창을 지지하고 홍보해온 김연아가 패럴림픽 대회에서도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9일에는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에도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지난해 3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열린 '평창 패럴림픽 데이'에서는 휠체어를 타고 컬링 스톤을 시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패럴림픽 개막 전인 동계올림픽 기간에도 김연아는 평창과 강릉을 오가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다.


조직위는 김연아와 션의 사진과 함께 '대한민국 장애인 스노보드 국가대표를 응원하기 위해 정선 알파인 경기장을 찾은 김연아, 션 홍보대사'라는 문구를 함께 넣었다.


팬들은 올림픽 시작부터 패럴림픽이 끝날 때까지 변함 없이 선수들을 응원하는 김연아에게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왼쪽부터 2월 15일 평창 슬라이딩센터 / 연합뉴스, 19일 평창 슬라이딩센터 / Instagram 'pyeongchang2018',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 / 연합뉴스


권순걸 기자 soong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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