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그레 복숭아빛 볼터치하고 멍뭉미 뽐내는 블랙핑크 제니

엘르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제니가 발그레한 볼터치를 하고 봄의 사랑스러움을 전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하늘색 원피스 차림에 소녀 같은 복숭앗빛 볼터치 메이크업을 한 제니의 사진이 올라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제니는 긴 머리를 별다른 장식 없이 흘러내리게 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머리 위로 살짝 반원을 그린 잔머리가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무대에서 짙은 화장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제니였던 만큼 멍뭉미 넘치는 반전 매력이 더욱 눈에 띈다.

엘르

사진은 엘르 3월호로 함께한 뷰티 화보 중 촬영된 것으로 따뜻한 봄 햇살같이 화사한 제니의 매력 보여준다.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제니는 "무심코 구입한 아이템을 한데 모아보면 신기하게도 대부분이 핑크예요. 무의식적으로 손이 가는, 핑크는 그런 기분 좋은 컬러예요"라며 핑크 덕후를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100일 동안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 '블핑하우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블핑하우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Instagram 'blackpinkofficial'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