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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서 3연속 메달 딴 '빙속 여제' 이상화의 '훈내'나는 일상 사진

'빙속 여제' 이상화가 값진 은메달을 딴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anghwazz'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빙속 여제' 이상화가 값진 은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그의 '훈내'나는 일상 사진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일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선수 이상화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이상화는 이번에 은메달을 추가하면서 '올림픽 3연속 메달리스트' 신화를 썼다.


이상화가 화두에 오르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그의 과거 일상 사진들이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anghwazz'


'빙속 여제'라는 별명에 걸맞게 이상화의 일상 사진에는 운동복 차림을 한 모습이 많았다.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훈련에 열중하거나 빙판 위에 서 있는 이상화의 모습에서는 올림픽 챔피언다운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반면 운동복을 벗고 사복을 입은 이상화의 모습에서는 '훈훈함'이 그대로 묻어나왔다.


인사이트Instagram 'sanghwazz'


곱게 화장을 하고 화사한 사복을 입은 이상화는 특유의 '훈내'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일상사진에서 보이는 이상화의 자연스러운 미소는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그 밖에도 이상화의 일상 사진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빙판 위에서나 밖에서나 똑같이 아름다운 이상화에 많은 누리꾼은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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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anghwazz'


3연속 메달의 '최고 조력자' 크로켓 코치와 포옹하며 눈물 흘리는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건 이상화의 중요한 조력자로는 케빈 크로켓 코치를 빼놓을 수 없다.


아시아 최초 3연속 500m 메달 행진 펼친 '빙속여제' 이상화 (영상)평창 동계올림픽 무대를 통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제' 이상화는 '갓상화'로 우뚝 섰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