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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피부에 핏빛 머리로 뱀파이어 '퇴폐미' 폭발한 JBJ 권현빈 (사진)

그전까지 흑발이었던 JBJ 권현빈이 강렬한 빨간 머리로 변신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JBJ 권현빈이 붉은색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프로젝트 그룹 JBJ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멤버 권현빈은 독특한 머리카락 색깔로 남다른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그전까지 흑발로 활동해왔던 권현빈이 강렬한 빨간색으로 염색하고 무대에 올라 시크한 퇴폐미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무대 위 권현빈의 모습은 창백할 정도로 새하얀 얼굴에 대비되는 핏빛 머리로 팬들에게 흡사 '뱀파이어' 같은 느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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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날카로운 눈매를 살리는 메이크업을 통해 독보적인 분위기까지 더했다.


또한 187cm의 키에 8등신 마네킹 비율로 엄청난 포스를 풍기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권현빈은 이렇듯 현재 인기리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현빈이 속한 그룹 JBJ는 최근 미니앨범 'True Color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꽃이야'를 통해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1위를 한 바 있다.


태어날 때부터 붉은 머리칼이었던 듯 염색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권현빈의 모습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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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롱코트가 무릎까지 밖에 안오는 '키 187cm' 권현빈그룹 JBJ의 멤버 권현빈이 무릎까지 오는 롱 코트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남다른 피지컬을 뽐냈다.


'호흡곤란' 일으키며 실려나가는 멤버 찍는 제작진에 '정색'하며 항의한 권현빈JBJ 권현빈이 아픈 멤버를 촬영하며 방송에 내보내려는(?) 제작진에게 정색하며 항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