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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12번째 생일파티에 '스트리퍼' 고용해 같이 춤추게 하고 재미있다며 웃은 아빠

12살 아들을 남자로 만들어 준다며 스트리퍼를 고용한 아빠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Trending Stuff'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12살 아들을 남자로 만들어 준다며 스트리퍼를 고용한 아빠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백만장자로 알려진 남성이 아들을 위해 속옷만 입은 여성 스트리퍼를 고용해 생일파티를 열어준 사건을 보도했다.


해당 사건은 미국 채널 중 스페인 계열 방송사에서 보도되면서 논란을 낳았다.


스페인 국적이며 백만장자로 알려진 아빠는 12살이 되는 아들의 생일날 전문 스트리퍼를 고용했으며, 아들이 스트리퍼와 함께 춤을 추도록 지시했다.


인사이트YouTube 'Trending Stuff'


소년은 중요 부위만 가린 채 거의 나체나 다름이 없는 여성과 함께 춤을 췄다.


스트리퍼들은 자신의 몸을 소년에게 밀착해 선정적인 춤을 이어갔다. 


어색한 몸짓으로 이어가던 아들은 현 상황을 다소 불편하게 여기며 아빠를 연신 쳐다봤으나 아빠는 상황이 재미있다는 듯 환히 웃을 뿐이었다. 


해당 영상이 보도되자 영상 속 아빠는 청소년기에 접어든 아들에게 잘못된 성 관념을 주입할 수 있다며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현재까지 해당 영상 속 아빠와 아들의 정확한 신원, 장소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인사이트YouTube 'Trending Stuff'


※ 아래 영상에는 다소 선정적인 장면이 포함돼 있습니다.


YouTube 'Trending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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