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과장' 정유미 생일 축하하며 '윤식당' 제작진이 올린 사진

Facebook '윤식당'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영화배우이자 '윤식당' 과장인 정유미의 생일을 맞아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18일 tvN '윤식당'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정유미의 뒷모습과 두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귀여운 원피스를 입고 올림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정유미는 뒷모습마저 귀여움을 자아냈다.

tvN '윤식당 2'

이날 '윤식당' 측은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윰과장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말이 함께 게재됐다.

1월 18일 생일인 정유미의 생일을 다정하게 챙겨준 제작진의 글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tvN '윤식당2'

한편 tvN '윤식당2'에서 정유미는 새로운 주방보조 박서준과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정유미는 지난 6월 tvN '윤식당'에서도 깜찍한 '반다나' 패션에 실력파 주방보조로 활약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83년생으로 올해 36살인 정유미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윰블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직장 상사 정유미 앞치마 끈 직접 매주는 '소 스윗 알바생' 박서준 (영상)'아르바이트생' 신분으로 처음 합류한 박서준의 친절한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설레하고 있다.

'윤식당' 출근 전 꽁냥꽁냥대는 '윰블리' 정유미와 박서준정유미와 박서준이 윤식당으로 출근하는 날 아침부터 훈훈한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