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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 한복 입고 '역대급' 퍼포먼스 선보인 빅스 무대 '도원경' 무대

가요대제전에서 동양적인 무대를 꾸민 빅스가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음악중심에서도 같은 컨셉을 선보인다.

인사이트MBC '2017 가요대제전'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가요대제전에서 동양적인 무대를 꾸민 빅스가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음악중심에서도 같은 컨셉을 선보인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2017 가요대제전'에서 지난해 5월 발매한 앨범의 타이틀곡 '도원경'으로 무대에 올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빅스는 '컨셉돌'의 저력을 입증하며 음원차트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2017 가요대제전'


당시 '2017 가요대제전'에서 빅스의 '도원경' 무대는 일반인까지 '입덕'시킨다고 말할 정도로 멋지게 꾸며졌다.


동양적인 선율에 맞춰 빨간 천을 들고 무대를 누비는 빅스에게 시선이 쏠렸다.


이어 동양적인 선율과 빅스 멤버들의 두루마기, 부채를 이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는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해당 무대 이후 시청자들의 재출연 요청이 이어지면서 오는 6일 방송될 MBC '쇼 음악 중심' 무대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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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2017 가요대제전'


이미 활동이 종료된 곡임에도 불구하고 음악방송에 오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한편 '컨셉돌'로 불리는 빅스의 무대는 멤버들의 생각에서 착안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화제 되고 있는 '도원경'은 빅스 멤버 홍빈이 직접 고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Naver TV 'MBC '2017 가요대제전'


개량한복입고 완벽 무대로 일반 팬 '입덕'시킨 아이돌(영상)아이돌 그룹 빅스가 가요대제전에서 화려한 동양 컨셉의 무대를 꾸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