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6 (토)
  • 서울 -4 °C
  • 인천 -4 °C
  • 춘천 -9 °C
  • 강릉 -1 °C
  • 수원 -4 °C
  • 청주 -3 °C
  • 대전 -2 °C
  • 전주 0 °C
  • 광주 2 °C
  • 대구 1 °C
  • 부산 4 °C
  • 제주 6 °C
사람들

'평생' 모은 7500만원을 '지진 성금'으로 선뜻 내놓은 80대 할아버지

인사이트연합뉴스


구순을 바라보는 할아버지가 평생 모은 적금을 포항 지진피해 성금으로 선뜻 내놔 훈훈한 감동을 줬다.


경북 포항시는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정승호(88) 할아버지가 지난달 30일 불편한 몸을 이끌고 성금 접수처를 찾아와 평생 적금으로 모은 거액을 아낌없이 내놨다고 1일 밝혔다.


정 할아버지는 아예 통장을 갖고 내려와 그 자리에서 해약한 적금 이자를 포함해 7천581만8천806원을 인출해 모두 기탁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그는 "포항 지진 소식을 듣고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이재민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며 "이재민을 위해 소중하게 써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평생 모은 돈을 아낌없이 나누는 어르신의 따뜻한 마음을 이재민을 위해 잘 쓰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소속사도 모르게 '포항 지진' 이재민에 '5000만원' 기부한 연예인배우 송지효가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유재석, 포항 지진 피해 주민 돕기 위해 '5천만원' 기부포항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시민들이 각종 피해를 입은 가운데 방송인 유재석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