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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좋아하면 먼저 고백, 거절당한 적 없다"

가수 선미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한다고 털어놔 화제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3'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가수 선미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한다고 털어놔 화제다.


지난 31일 KBS2 '해피투게더 3'에서 선미가 연예인 5명 이상에게 대시 받은 경험이 있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는 0보다 크고 5보다 작은 숫자가 나와야 하는 게임에 도전했고, '5명 이상의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아봤다'라는 질문을 제시했다.


해당 질문에 선미를 포함한 3명의 연예인이 '5명 이상의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답했다.


선미는 "남자 연예인 5명 이상에게 대시를 받아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3'


선미는 "제가 먼저 연락처를 주지 않았는데도 어떻게 알고 연락이 왔다"며 "하지만 저는 제가 먼저 좋아해야 하는 스타일이어서 철벽처럼 막는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제가 먼저 고백한다"고 덧붙였다.


MC들이 고백 성공률에 대해 묻자 선미는 "(고백했을 때) 거절당한 적은 없다"며 성공률 100%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선미의 이상형은 '뭔가를 정말 잘하는 사람'으로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선미는 신곡 '가시나'를 발매해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올랐으며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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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3'


Naver TV '해피투게더 3'


키 166cm에 다리길이만 '110cm'인 원더걸스 출신 선미의 위엄신곡 '가시나'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수 선미의 다리 길이가 공개돼 놀라움을 준다.


귀여운 눈웃음과 뇌쇄적 눈빛으로 남심 홀린 선미 '가시나' (영상)가수 선미가 화려하게 컴백하며 도발적인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