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아 스벅이 내놓은 파스텔톤 '맥주캔 텀블러'
오늘 17일 스타벅스가 이른 봄을 맞아 봄 향기 물씬 나는 파스텔 톤의 '맥주캔 텀블러'를 출시했다.
via (좌) _niceday24, (우) sooyun77 / Instagram
이른 봄을 맞이한 스타벅스가 파스텔 톤의 맥주캔 텀블러를 출시했다.
지난 16일 스타벅스는 공식 홈페이지에 스타벅스 봄 MD '맥주캔 텀블러' 3종을 공개했다.
스타벅스 매장의 진열대를 가득 메운 맥주캔 텀블러의 모습은 벌써 봄이 온 듯 봄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노랑, 하늘, 분홍색 3종으로 출시된 맥주캔 텀블러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매트한 소재를 사용했다. 부드러운 표면과 은은하게 보이는 큰 사이렌 로고가 특징이다.
내부에 있는 빨대는 탈부착할 수 있고 여분의 빨대 5개가 포함돼 있다. 가격은 2만 5천 원이다.
한편 오늘 오전에 출시된 맥주캔 텀블러는 오후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 구매 인증 사진이 잇따라 올라오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