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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생들이 논다는 '방방'의 놀라운 진화 (영상)

추억의 놀이기구 '방방'이 근사한 '트램펄린 파크'로 진화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juzz', 'zu_ssong'


[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탄성 좋은 매트 위로 '방방' 뛰어 논다 해, 일명 '방방'이라 불리던 추억의 놀이기구 '트램펄린'이 진화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램펄린 파크'에 방문한 초등학생들의 사진이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트램펄린 파크'는 초등학교 시절 학교 근처에 있던 허름한 '방방'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낡은 철조망을 안전대 삼아 좁은 매트 위로 퐁퐁 뛰기만 했던 우리의 기억과는 달리, '트램펄린 파크'에 방문한 아이들은 바닥 전체에 깔린 매트 위로 자유롭게 뛰어 다닌다.


'트램펄린 파크'에서는 매트 위에서 뛰노는 것 외에도 축구, 농구, 피구 등 다양한 스포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추억에 빠져 정신없이 뛰놀고 싶은 어른도 입장 가능하다.  


방과 후 친구들과 뛰어 놀던 놀이터이자 추억의 공간이었던 '방방'은 여전히 아이들의 소중한 놀이 공간이었지만, 그 모습은 우리가 지나온 세월만큼이나 변해 있었다. 


김지선(@jisundasanmom)님이 게시한 동영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