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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이 만든 오토바이 세계 신기록(동영상)

미국에 사는 한 여대생이 차고에서 남편과 함께 만든 오토바이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via Eva Hakansson

 

미국에 사는 한 여대생이 차고에서 남편과 함께 만든 오토바이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덴버 대학에 다니는 에바 하칸손(Eva Hakansson)이 바로 화제의 주인공. 그녀는 자신의 차고에서 무려 5년 동안 수작업으로 초고속 오토바이를 개발했다.

 

비용을 아끼기 위해 돈을 모은 뒤 다시 제작하는 과정을 거친 탓에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이다. 스웨덴 태생인 그녀는 공학도로 오토바이 이름을 'KillaJoule'이라고 정했다.

 

오토바이 길이는 19피트(5.8m)이고 엔진은 무려 500마력이다. 이 오토바이의 속도는 모든 스포츠카보다 더 빠르다. 속도는 시속 389kmh이며 이는 기존의 기록을 깬 것이라고 한다. 

 

하칸손은 자신의 오토바이의 속도를 30~40% 더 높여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밝혔다. 

 


 

via youtube/ Eva Hakansson

 

via Eva Hakansson

 

via Eva Hakan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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