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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아도 너무 닮았다는 전 세계 최고 세 쌍둥이 (사진)

아무리봐도 똑같이 생겨 쉽사리 분간할 수 없다는 생후 10개월 된 세 쌍둥이 로한, 로코, 로만의 귀여운 사진을 공개한다.


Instagram '@beckijo92'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요리보고 저리봐도 똑같이 생긴 귀염둥이 세 쌍둥이 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머지사이드 주 리버풀 시에 거주하는 어린 엄마 알렌(Allen, 23)의 보물 같은 세 쌍둥이 로만, 로코, 로한을 소개했다. 

 

생후 10개월 된 사진 속 세 쌍둥이들은 동그란 눈 그리고 갸름한 얼굴형 등 서로가 판박이처럼 닮은 덕분에 누가 누군지 쉽사리 분간할 수 없다. 

 

알렌은 "세쌍둥이를 임신했다는 말에 정말 놀랐다"며 "내가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지만 녀석들이 태어난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외모는 똑같지만 녀석들의 성격은 천지 차이다"며 "로한은 항상 소리를 지르며 시끄럽고 로코는 천하태평에 조용한 성격이다. 또 로만은 떼쓰기 좋아하고 욕심이 많다"며 아이들의 다양한 성격을 털어놨다.  

 

한편 3살 된 어린 딸도 함께 키우고 있는 알렌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면 귀여운 세 쌍둥이의 육아 모습을 더 많이 감상할 수 있다. 

 


 


 


 


 


 


Instagram '@beckijo92'